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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차량 'OLED 1위' 삼성디스플레이 잘 나가는 비결은
작성일
2024-03-21 01:47:27
작성자
운전연수
조회
20
[MT리포트]'디스플레이 전쟁' 2라운드, 삼성·LG 승자는 ①[편집자주]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 기업의 2차전이 시작됐다. 대형패널을 만들던 LG디스플레이와 달리 중소형에 집중했던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박'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를 내 온 LCD를 정리하고 OLED 시장에 전력투구해 역전을 노린다. 다른 길을 걸었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시장에서 마주친 것이다. /사진 = 윤선정 디자인기자"다양한 초소형 디스플레이가 미래에 나올 것 같은데, 잘 준비하겠다. 올해부터 폴더블(접히는) 패널도 다른 국면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패널 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자신은 남다르다.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점유율 1위(지난해 4분기 기준 37%)를 유지한 게 근거다. 중국 BOE(15%)는 물론 최대 경쟁자인 LG디스플레이(13%)의 점유율을 합쳐도 삼성디스플레이에 못 미친다. 압도적인 중소형 패널 경쟁력을 앞세워 IT(정보기술)향(向) OLED 패널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도 꾸준히 개선돼 왔다.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IT(정보기술) 시장이 악화돼 패널 수요가 감소했으나, 견조한 중소형 패널 시장을 기반으로 2022년 5조 9500억원, 2023년 5조 57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같은 기간 LG디스플레이가 2조원이 넘는 적자에 시달렸던 것과 대조적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21년을 제외하면 최근 4년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양사 실적을 가른 주된 요인은 사업 구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에서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2020년 철수 결정을 내렸다. 쑤저우 공장도 일찌감치 중국 CSOT에 팔아치웠다. 그 돈은 고스란히 OLED 패널 투자에 쓰였다. 당시에는 지나치게 투자를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최대 무기가 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을 전년 대비 2% 증가한 금액에 판매했는데, 삼성전자의 메모리도 45% 하락했다는 점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잘 드러난다. LG75인치TV 삼성75인치TV 삼성65인치TV OLEDTV LG65인치TV LG86인치TV 더함TV UHDTV 삼성55인치TV 70인치TV 삼성50인치TV LG55인치TV 안드로이드TV 올레드 TV 루컴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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