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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자동차리스 '배당'은 통과, '정관'은 부결…고려아연 주총, 승자 없이 끝났다
작성일
2024-03-19 13:01:12
작성자
운전연수
조회
5
창업주 집안간 '경영권 갈등' 고려아연고려아연 5000원 배당안 63% '통과'신주발행 대상 확대안 53% 나왔지만 '부결'두 집안 경영권 다툼 지속될 듯 19일 고려아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 사진=고려아연 제공.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인 영풍 측의 반대로 일부 안건이 부결되면서 창업주 집안 간 경영권 분쟁이 결국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배당안은 고려아연 측이 올린 원안대로 통과됐지만, 신주발행 확대안을 담은 '정관변경'의 건은 통과가 무산됐다.18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주총회는 삼엄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총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러 명의 경비원이 건물 입구를 지켰다. 이날 주주 참석률은 90.31%로, 평소 85% 수준을 웃돌았다. 의장은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이 맡았다.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다.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영풍과 장 고문 일가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1.02%로, 최 회장 일가 지분율(15.35%)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그러나 최 회장은 그동안 자사주 교환 방식으로 LG화학, 한국투자증권 등을 재무적 투자자로 끌어들였다. 우호 지분을 합칠 경우 최 회장 측 지분은 33%이다. 양측 지분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주총에서 쟁점 사안들을 두고 팽팽한 '표 대결'이 예상됐다.고려아연 측이 상정한 1호 의안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의 건'은 투표 결과 참석 주주 62.74%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 의안은 주당 5000원의 결산 배당 내용을 담고 있다. 배당금 총액은 1040억원이다. 영풍 측은 주당 1만원으로 배당 규모를 늘려야 한다며 이에 반대해왔다.다만 2호 의안인 '정관 변경의 건'은 찬성 53.02%로 과반을 넘겼음에도 최종 부결됐다. 상법상 정관 변경은 주총 특별결의 사항이란 점이 적용됐다. 특별결의는 출석 주주 3분의 2, 발행 주식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법인렌트카 자동차장기렌트 장기렌트견적 법인리스 개인사업자자동차리스 법인렌트 신차장기리스 법인차 중고리스 전기차장기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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